의뢰인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미성년자인 피해자에게 불상의 음료를 건네 이를 마신 피해자가 잠이 들게 하여 항거 불능케 한 뒤 1회 간음하고, 3주 후 위 장소에서 침대에 눕혀 1회 간음하였다는 범죄사실과 위 장소에서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입건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과 합의하에 성관계 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의뢰인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지인과 함께 의뢰인을 찾아와 강간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면서 돈을 갈취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등 소위 ‘꽃뱀’ 행각을 벌였습니다.
결과 혐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