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의뢰인은 2018.04.경 일반도로에서 좌회전 하던 횡단보도를 벗어나 걸어오던 피해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여
뇌병변 장애에 이르게 하는 중상해를 입혔습니다.
이 사건의 의뢰인은 보험사만을 믿고 합의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보험사 직원이 무리하게 합의를 진행한 결과, 피해자 가족들과 함의가 결렬된 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보험사 직원은 이 사건을 방치한 상태였고, 피해자 가족들은 이 사건 의뢰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상태였습니다.
결과 공소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