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회사 회식을 마치고 거주지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하던 도중 전방에 진행하던 차량을 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의뢰인 차량은 폐차를 하였고, 피해 차량 운전자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사고직후 의뢰인의 혈중알콜농도는 0.212%에 이르렀고, 음주로 인하여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정이었습니다. 의뢰인이 실제 운전하였던 거리는 30km에 육박하였고, 블랙아웃 상태로 운전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장소 또한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선처받고자 저희 법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과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