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

지인이 건축업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5,00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공사중인 건물이 공사완료되면 공사대금 받아서 상환하겠다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공사마무리 될 쯤에 다른 사람에게 채권을 양도했습니다. 강제집행면탈죄로 고소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이틀전 저녁 터널 진입로 근처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편도 4차선중 2차선을 정속주행중이었는데, 진행방향 1시 방향 대각선 위치에서 선행하던 3차선의 차량이 갑자기 급정거함과 동시에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제 차량앞에 나타났습니다. 미처 반응도 하지 못하고 충격을 하게 되었고 경찰과 구급차를 불러 보행자를 급히 후송하였습니다. 보행자는 할머니로 보였고 치료중에 오늘 아침 돌아가셨다라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제 차량에 충격하여 돌아가시게 된점은 매우 유감스러운일이나 저도 반응할수 없는 사고였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상담을 원합니다.

식당에 갔다가 남자 화장실 용변칸이 꽉차서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용변을 보고 나오는데 여자분과 마주치게 되었고 뭐라고 하셔서 상황을 설명드렸는데 경찰에 신고를 하셔서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처벌 받나요?

자녀가 친구들과 함께 피시방에 갔다가 나오면서 피시방 1층에 세워져 있던 다른사람의 자전거를 무단으로 탔다고 합니다. 타고있던 자전거를 친구네 집 아파트 놀이터에 방치해놓고 집에 그냥 왔습니다. 절도혐의로 경찰조사는 일주일전에 받았고 현재 수원가정법원에 소년부 송치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어린아이에게 전과가 남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간 혐의로 재판받으라고 우편물이 왔습니다. 공소장에 보니 제가 전 여자친구와 모텔에서 같이 술을마시고 강제로 눕힌 다음 전 여자친구가 밀쳐내려고 하자 겁을 주면서 전 여자친구를 억압한 후 바지와 속옷을 강제로 벗기고 강간했다는 혐의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전 여자친구가 연락을 먼저 했고 저를 보고 싶다고 택시비 내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늦은 시간 제가 있는 곳까지 택시타고 왔습니다. 택시타고 오는 동안에도 계속 통화를 했고, 성관계도 거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는데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핸드폰은 자동녹음이 되어 통화한 모든 것들은 녹음되어 있습니다. 강간한 사실이 없으니 조사 잘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더니 재판까지 와버리네요. 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