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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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 |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변호사님께 말로 다 못한 것 같아서 여기에 몇자 더 남겨요..
저는 개인적인 상황상 가족에게 미리 전하지도 않고 이혼소송을 준비하게 되었고 제 상황을 다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지인도 많이 없어서 변호사님께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제 얘기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모습들이 저에게 참 힘이 되었어요..
다 끝나고 돌이켜보니 변호사님과 실장님 없이는 여기까지 못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잘 살아가볼께요^^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