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

오랜만에 연락이 된 여사친이랑 술 한 잔하고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그날 집에 가면서 술김에 제가 여사 친구 몸을 만졌고 그대로 모텔로 가서 관계 후 아침에 일어나니 저 혼자 있더라고요 근데 귀가 후 경찰서에서 조서 쓰러 오라고 연락 왔습니다. 여사친에게 바로 전화해 보니 자기는 원했던 적이 없다고 제가 강제추행을 한 거고 자기는 강간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억울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나요? 만약 제가 강제추행을 한 게 맞는다면 최대한 선처를 바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습니다. 코인노래방을 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벨트를 풀러놓았다가 그걸 깜빡하고 그냥 방에서 나왔는데 하필 문고리에 바지 벨트 걸이가 걸려 그대로 속옷까지 벗겨져 성기가 노출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약 20분 정도 계셨는데, 바로 경찰 신고가 되었고, 경찰서로 잡혀갔네요. 상황 설명을 충분히 했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것 같습니다. 공연음란죄가 성립될 수 있고, 보안처분도 내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제가 몰래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마친 직후 여자친구에게 영상을 보여줬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화가났는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금 1차 가해자 조사를 받은 상황이고, 몰래 촬영했다는 것도 모두 인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도 일이 이렇게 까지 될지는 몰랐는지, 합의하에 찍은게 맞다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건지 저에게 이야기를 하네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여자친구에게 문제가 발생할까요? 2차 조사 받기 전이고, 지금부터 어떻게 대처해야 저도, 여자친구도 모두 피해없이 마무리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